[인터뷰365 김리선 기자]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생애를 재조명한 '다빈치 얼라이브:천재의 공간' 전이 2주간 앵콜 연장된다.
9일 엘와이디 디지털스페이스 측은 "관람객들의 성원에 힘입어 '다빈치 얼라이브'전을 기존 3월 4일에서 3월 18일까지 연장 개관한다"고 밝혔다.
이 전시는 미술 뿐 아니라 음악, 건축, 의학 등 다양한 방면에서 인류사적 업적을 남긴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생애를 색과 빛, 음향으로 재조명한 전시다.
서울에서 첫 선을 보인 국제 순회전으로, 미국 USA TODAY가 선정한 '꼭 봐야 할 전시'에 이름을 올렸다.
이미 세계 75개 도시에서 650만명의 관람객을 동원한 데 이어 지난해 11월 4일 개관해 공식 예매처인 인터파크에서 티켓 판매 순위 1위(2월 인터파크 전시 티켓 판매 기준)를 기록하는 등 호응을 얻고 있다.
엘와이디 측은 "4차 산업혁명을 이끌어 나갈 융합형 지식인에 대한 사회적 요구로 레오나르도 다빈치가 새롭게 주목 받으면서 전시가 큰 인기를 얻은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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