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R·AR이용한 가상의 은행 영업점 국내 첫 시도
VR·AR이용한 가상의 은행 영업점 국내 첫 시도
  • 김리선 기자
  • 승인 2018.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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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365 김리선 기자] 금융권 최초로 가상현실(VR)과 증강현실(AR)을 이용한 가상 영업점이 등장했다. 가상현실(VR)을 이용해 펼쳐지는 가상의 영업점에서는 시각화된 자료와 직원의 음성 안내를 통해 금융상품에 대한 정보를 받아 볼 수 있다. 

신한은행은 오는 22일 출시 예정인 모바일 통합플랫폼 '신한 쏠(SOL)'과 함께 금융권 최초로 가상현실(VR)과 증강현실(AR)을 이용한 가상 영업점인 'VR 웰스라운지'를 선보인다고 9일 밝혔다.

VR 웰스라운지는 핸드폰 화면에 만들어지는 가상의 은행 영업점이다. 게임 '포켓몬고'처럼 증강현실(AR)을 이용해 핸드폰 화면에 가상의 문을 만들어 입장할 수 있다.

VR 웰스라운지에 들어서면 가상현실(VR)을 이용한 3개의 대형 입체 스크린과 가상의 은행직원이 나타나고 고객은 시각화된 자료와 직원의 음성 안내를 통해 본인의 자산현황 및 다양한 금융상품에 대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증강현실을 이용한 'AR(증강현실) 상품브로셔'도 함께 선보인다. 원화 지폐(기념화폐 및 구권 불가)를 핸드폰으로 비추면 가상의 직원과 함께 ‘'한 쏠(SOL)'의 상품 안내장이 나타난다. 고객은 사무실 책상이나 카페 테이블에서 손쉽게 시각화 된 자료와 직원의 설명을 통해 상품 안내를 받을 수 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VR 웰스라운지'는 고객이 언제 어디서나 은행 영업점을 방문하는 것처럼 금융상담 및 거래를 할 수 있는 미래금융의 첫 출발이라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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