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일벗은 톰크루즈 '미션 임파서블 6'...올 여름 개봉
베일벗은 톰크루즈 '미션 임파서블 6'...올 여름 개봉
  • 김리선 기자
  • 승인 2018.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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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포스터

[인터뷰365 김리선 기자] 톰 크루즈의 액션 블록버스터 '미션 임파서블'의 6번째 시리즈가 올 여름 돌아온다.

2일 롯데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미션 임파서블'의 새 시리즈가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로 제목과 여름 개봉을 확정했다. 

부제 '폴아웃(Fallout)'은 '선택의 최종 결과', '후유증' 등의 비유와 암시로 톰 크루즈가 맡은 에단 헌트가 겪게 될 위기를 엿볼 수 있다. 또 '방사성 낙진'을 뜻하는 명칭도 있어 이번 영화가 그릴 핵 테러의 위기까지 암시하는 복합적인 의미를 담았다.

연출을 맡은 크리스토퍼 맥쿼리 감독은 "폴아웃은 에단이 지금까지 인생을 살면서 선택한 일들의 최종 결과를 보여주는 말"이라며 "그의 모든 선의가 이번 영화에서 최악의 상황이 되어 돌아오게 된다"고 설명했다.

전세계에 공개된 1차 공식 스틸에서는 에단 헌트(톰 크루즈)는 비행 중인 헬리콥터에 맨몸으로 매달리고, 고층 건물 사이를 뛰어넘는 압도적인 액션신이 담겨있어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실제 배우 톰 크루즈가 직접 소화한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 액션신

특히 헬리콥터 액션은 그간 시리즈의 수많은 액션 명장면과 마찬가지로 CG나 합성이 아닌 실제 배우 톰 크루즈가 직접 소화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톰 크루즈는 이번 스틸로 공개된 고층 건물 사이를 뛰어넘는 액션 장면 촬영 도중 실제로 발목 부상을 당했을 정도로 투혼을 발휘했다.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은 미국 최첨단 첩보기관 IMF의 요원 에단 헌트(톰 크루즈)가 행한 모든 선의의 선택이 최악의 결과로 돌아와 예상치 못한 상황에 빠지는 액션 블록버스터다. 2월 6일에는 스토리를 엿볼 수 있는 티저 예고편 공개를 앞두고 있다.

김리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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