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코믹월드'에 참여...2월 28일 영화로 개봉
[인터뷰365 이승민 기자] 인기 만화를 원작으로 한 영화 '아인'이 내달 28일 개봉에 앞서 예비 관객을 만난다.
31일 판씨네마에 따르면 원작 만화 '아인'은 2월 3일과 4일 양재 aT센터에서 개최되는 만화 대표 만화 행주인 '서울 코믹월드'에 참여한다.
'서울 코믹월드'는 국내 만화 작가 뿐 아니라 만화를 사랑하는 모든 이들이 직접 창작한 작품을 전시 및 판매할 수 있고, 만화 속 캐릭터로 분장하는 코스프레 활동과 다양한 무대 이벤트 등이 준비된 만화인들의 축제다. 이번 행사에서는 650만 부 판매를 기록한 히트작 '아인'에 관한 다채로운 정보를 만나볼 수 있다.
'아인'은 자신이 죽지 않는 신인류 아인(亞人)임을 깨달은 평범한 의대생 '케이'와 인류 몰살을 선포한 테러리스트 아인 '사토' 간의 끝나지 않는 싸움을 그린 무한 리셋 액션물이다.
영화는 국내 흥행 열풍을 일으켰던 '기생수', '아이 엠 어 히어로' 제작진부터 '로건', '킹스맨' 등 70편이 넘는 액션 영화를 담당한 할리우드 제작진까지 참여했다.
배우 사토 타케루와 하마베 미나미 등 일본 스타들이 출연하며, '춤추는 대수사선' 시리즈의 모토히로 카츠유키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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