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코비치 꺾은 정현 8강 쾌거...김성조 총장 "장하다, 할 수 있다" 축하메시지
조코비치 꺾은 정현 8강 쾌거...김성조 총장 "장하다, 할 수 있다" 축하메시지
  • 황주원 기자
  • 승인 2018.01.23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지난해 11월 한체대 체육과학관 실내테니스장에서 초등학교 테니스 유망주들을 대상으로 진행된 테니스 정현 미디어데이 & 주니어 원포인트~
지난해 11월 한체대 체육과학관 실내테니스장에서 초등학교 테니스 유망주들을 대상으로 진행된  '테니스 정현 미디어데이 & 주니어 원포인트레슨' 에 참여한 정현 선수와 김성조 한국체대 총장

[인터뷰365 황주원 기자] 정현 선수가 한국 선수 최초로 테니스 메이저 8강에 진출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정현 선수는 22일 호주 멜버른의 로드 레이버 아레나 센터 코트에서 열린 2018 호주 오픈테니스 대회 남자 단식 16강에서 3시간이 넘는 혈투 끝에 전 랭킹 1위 현 랭킹 14위 조코비치를 꺾으며 8강에 올랐다.

김성조 한국체대 총장은 이 같은 낭보에 "대한민국 테니스의 역사를 새롭게 써 나갈 수 있게 해준 오늘, 감격스럽고 장하다"며 "앞으로도 좋은 성적을 통해 국민들에게 희망과 기쁨을 전해줄 것"을 당부하는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한국체육대학교에 재학중인 정현은 지난해 11월 한체대 체육과학관 실내테니스장에서 초등학교 테니스 유망주들을 대상으로 '테니스 정현 미디어데이 & 주니어 원포인트레슨'을 진행하기도 했다. 

김 총장은 정현선수에게 "청년은 청년다우면 되는 것이다"라며 "도전과 할 수 있다"는 청년정신과 자신감을 주문하기도 했다. 

현재 세계 랭킹 순위 58위인 정현은 이번 메이저대회 8강 진출로 41위권으로 올라서게 된다. 4강에 진출하면 세계 28위에 오르며, 우승까지 차지하면 10위가 된다. 현재까지 한국인 최고 순위는 이형택(은퇴)이 기록한 36위다.

 

 


관심가는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