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이수진 기자] 그룹 '사랑과평화'가 대학로의 소극장 예그린 씨어터에서 1월 26일부터 2월까지 이어질 릴레이 콘서트의 첫 무대를 장식한다.
사랑과평화는 아직도 노래방의 애창곡으로 남아 있는 히트가요 '한동안 뜸했었지'의 레전드 그룹으로 여전히 건재하게 음악활동을 하고 있다.
사랑과평화는 현재 리더보컬 이철호, 키보드 이권희, 베이스 박태진, 드럼 정원식, 기타 이해준 등 신구 뮤지션으로 구성되어 멤버에 변화가 있었지만 5인조의 환상적인 화음을 그대로 이어와 공연무대에서 꾸준히 많은 음악팬을 모아왔다.
공연기획사인 사인엔터테인먼트가 주관하는 예그린 씨어터 라이브 콘서트는 사랑과평화에 이어서 김창훈과 블랙스톤즈, 이정선, 위일청과 서울패밀리, 민해경, 이치현 등 7080 가수들의 라이브 무대가 릴레이 형태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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