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 프로듀서 겸 작곡가 테디가 가수 선미의 ‘가시나’에 이어 ‘주인공(Heroine)’까지 연이은 표절논란에 휩싸였다.
지난 18일 발표한 선미의 '주인공'은 지난해 8월 발매된 '가시나'의 프리퀄 형식의 싱글앨범으로 현재 각종 음원사이트에서 1위를 차지하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주인공'은 영국 가수 셰릴 콜의 '파이트 포 디스 러브(Fight For This Love)'와 유사하다는 표절의혹이 제기되고 있으며, '가시나' 또한 발매 당시 미국의 일렉트로 밴드 메이저 레이저의 노래 '린 온(lean on)'과 흡사하다는 의혹이 있었다.
연이은 표절논란으로 작곡가 테디의 이전 곡들에 대해서도 표절의혹이 점차 커지고 있다.
과거 2009년 2NE1의 '아이 돈 케어(I don’t care)'와 빅뱅의 '맨정신'도 표절 시비에 휘말렸으며, 그때마다 테디 측은 명확한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
이번에도 명확한 해명 없이 “확인중”이라는 짤막한 언급만 하고 있어 어떤 해명이 나올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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