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이승민 기자] 영화 '메이즈 러너: 데스 큐어'가 시리즈 중 최고의 오프닝 스코어를 기록, 전편들의 흥행 기록을 뛰어넘었다.
18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 기준 '메이즈 러너: 데스 큐어'는 개봉 첫 날 23만424명의 관객을 동원,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했다.
한국영화가 강세를 보였던 극장가에 외화의 박스오피스 1위 등극은 지난 해 11월 개봉한 '저스티스 리그' 이후 약 두 달 만이다.
아울러 전편 '메이즈 러너'(2014, 8만3355명)와 '메이즈 러너: 스코치 트라이얼'(2015, 11만1026명)의 오프닝 스코어까지 제치며 전편들의 흥행 기록도 경신했다.
'메이즈 러너'시리즈의 3편이자 완결편인 '메이즈 러너: 데스 큐어'는 인류의 운명이 걸린 '위키드'의 위험한 계획에 맞서기 위해 다시 미로로 들어간 '토마스'와 러너들의 마지막 생존 사투를 그린다.
얼마전 내한한 한국계 할리우드 배우 이기홍을 비롯, 딜런 오브라이언, 토마스 브로디-생스터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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