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이수진 기자] 가수 선미가 18일 첫 싱글 타이틀 '주인공'을 발표한다.
이 곡은 지난 해 선미 신드롬을 일으켰던 3년 만의 솔로 컴백곡 '가시나' 이후 5개월 만에 발표하는 싱글 타이틀로, '가시나'의 프리퀄이다.
안타까운 이별을 받아들여야만 했던 '가시나'의 앞선 이야기인 '주인공'은 사랑하는 이와의 관계 속에서 상처받으면서도 이해하고자 애쓰며 얼어붙어 가는 여자의 위태로운 모습을 선미 특유의 감성으로 섬세하게 표현해냈다.
신곡 '주인공'은 레트로 풍의 신스와 베이스가 가미된 웅장한 비트 위에 세련되면서도 중독성 있는 멜로디가 어우러진 곡이다. '더 블랙 레이블'의 프로듀서 테디와 24가 작사, 작곡, 편곡을 공동 작업했다. 선미 또한 작사에 참여했다.
선미는 18일 오후 6시에 신곡 '주인공'을 발매함과 동시에 Mnet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해 컴백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한편, 지난해 8월 발표한 선미의 스페셜 에디션 '가시나'는 뮤직비디오 공개 하루 만에 100만뷰 돌파, 발매 이후 주요 음원차트 1위를 석권, 인기가요 트리플 크라운 달성을 포함 음악방송 5관왕에 오르는 흥행을 기록했다.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interview365@naver.com
- Copyrights © 인터뷰365 - 대한민국 인터넷대상 최우수상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Copyrights © 인터뷰365 - 대한민국 인터넷대상 최우수상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