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1987' 500만 돌파 영화...장준환 감독과 배우들 함박 웃음
[포토] '1987' 500만 돌파 영화...장준환 감독과 배우들 함박 웃음
  • 이승민 기자
  • 승인 2018.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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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7'은 500만 관객 돌파 기념 인증샷을 공개했다. 공개된 인증샷은 각기 다른 개성을 담은 배우들의 모습이 릴레이로 이어져 눈길을 끈다. 먼저 장준환 감독과 유해진은 컵케이크에 500이라는 초를 꽂은 채 환한 미소를 보이고 있고, 김윤석과 하정우, 박희순은 ‘'1987' 500만 감사합니다’라는 진심을 담은 메시지를 전했다. 김태리, 이희준은 손으로 ‘5’를 펼쳐 보이며 관객들을 향한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사진=CJ엔터테인먼트

[인터뷰365 이승민 기자] 영화 '1987'이 500만 관객을 돌파했다.

13일 영진위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 기준 영화 '1987'은 500만 관객을 돌파했다. 개봉 18일만이다.

박종철 고문치사사건을 다룬 '1987'은 1987년 1월, 스물두 살 대학생이 경찰 조사 도중 사망하고 사건의 진상이 은폐되자, 진실을 밝히기 위해 용기냈던 사람들의 가슴뛰는 이야기를 다룬 영화다. 실화를 바탕으로 한 울림 있는 스토리로 사회, 문화 각 분야에 묵직한 화두를 던지고 있다.  

문재인 대통령의 관람에 힘입어 '역주행'을 타기 시작한 이 영화는 언론 및 평단으로부터 ‘2017년 최고의 영화’라는 찬사를, 관객들에게는 ‘올해 꼭 봐야하는 영화’로 자리매김하며 장기 흥행 조짐을 보이고 있다.

'1987'은 영화의 주 예매층인 1020 세대부터 60대까지 고른 예매 분포를 보이고 있는 점도 장기 흥행 청신호를 밝히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