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이수진 기자] 배우 이필모가 데뷔 27년 만에 '자기애'로 가득 찬 싱글하우스를 최초 공개한다.
12일 밤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벽마다 자신의 사진과 피규어 등으로 도배돼 있는 이필모의 집이 공개된다. '나 혼자 산다'에서 '자기애 1인자'로 불리는 방송인 전현무의 집을 능가하는 수준이어서 웃음을 유발할 예정.
제작진에 따르면 이필모는 넘치는 자기애와 반대로 쓸쓸함이 가득한 크리스마스 이브를 보냈다. 그는 아침에 일어나 창 밖에 내리는 비를 보면서 궁상을 떠는가 하면, 자신만의 비장의 레시피로 만든 '원 라면 포 계란'을 먹으면서 쓸쓸한 노총각 분위기를 자아냈다고.
특히 이필모가 정성스럽게 향초를 만드는 이색 취미가 사진을 통해 선공개 돼 눈길을 끈다. 그의 이색 취미에는 시 쓰기도 포함돼 있다는 후문. 그의 예사롭지 않은 하루에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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