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 올림픽 성화 경기도 상륙...위너·남현희 등 스타 총 출동
평창 올림픽 성화 경기도 상륙...위너·남현희 등 스타 총 출동
  • 이승민 기자
  • 승인 2017.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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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6일 용인에서 2018 평창 동계 올림픽 성화봉송주자로 참여하는 남현희/사진=코카콜라

[인터뷰365 이승민 기자] 2018 평창 동계 올림픽 성화가 경기도에 상륙한다.

지난 11월 1일 인천에서 출발한 성화는 제주, 부산, 경남, 전라, 충청, 경북을 지나는 65일간의 여정을 거친 후, 1월 5일 수원에 도착해 1월 6일 용인, 1월 8일 성남지역을 짜릿한 희망의 불빛으로 밝힌다.

2018년 새해에 이뤄지는 경기 지역 성화봉송에는 남현희, 전기영, 김건우 등 하계 스포츠 스타와 위너의 김진우·이승훈, 타일러 라쉬, 배우 그룹 서프라이즈(서강준·공명·이태환·강태오·유일), 김신영 등 연예계 스타들도 성화봉송에 나서며 희망의 불꽃을 전달할 예정이다.

우선 경기도에서 이뤄지는 2018 평창 동계 올림픽 성화봉송의 첫 날인 1월 5일 수원에서는 아이돌그룹 위너의 김진우·이승훈이 코카-콜라와 함께하는 2018 평창 동계 올림픽 성화봉송주자로 참여한다. 데뷔 전부터 환타 모델로 활약해온 위너의 김진우·이승훈이 수원터미널 인근에서 성화 봉송을 선보일 예정이다. 

1월 6일 용인에서는 세계자연기금(WWF)의 홍보대사인 타일러 라쉬를 비롯, ‘유도 전설’ 전기영과 ‘엄마 검객’ 남현희가 성화봉송으로 2018 평창 동계 올림픽 응원에 나선다.

1월 8일 성남에서는 서강준과 그가 속한 배우 그룹 서프라이즈의 멤버 공명, 이태환, 강태오, 유일이 다 함께 그룹성화봉송주자로 나선다. 이외에도 개그맨 김신영, 그리고 광저우아시안게임 육상 10종 은메달리스트 김건우도 성화봉송을 통해 희망의 불꽃을 전한다.

지난 11월 1일 101일간의 여정을 시작한 2018 평창 동계 올림픽 성화는 60여일의 짜릿한 여정을 이어나가고 있다. 성화는 첫번째 주자 유영부터 무한도전, 수지와 코카-콜라와 함께하는 그룹성화봉송주자인 차두리-신영록, 조세현-희망담는 예술가를 꿈꾸는 청소년들을 비롯해 조기성, 임슬옹, 소유, 이광수, 김현우 등 각계 각층의 사람들의 손을 거쳤다.

이승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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