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우성, 대표직에서 이사직으로 전환..."본업 전념"
[인터뷰365 이수진 기자] 김병선 대표가 아티스트컴퍼니의 새로운 대표이사로 선임됐다.
27일 아티스트컴퍼니 측은 "김병선 대표가 최근 아티스트컴퍼니의 새 대표이사로 선임됐다"며 "기존에 배우와 대표를 겸했던 배우 정우성은 대표직에서 이사직으로 전환, 본업에 전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병선 대표는 전 스타케이 엔터테인먼트의 대표로 유아인, 문채원, 박시후, 연정훈, 이다해, 정일우 등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배우들의 캐스팅 단계부터 매니지먼트까지 담당하며 이들을 정상급 스타로 발굴해낸 스타메이커다.
한편, 아티스트컴퍼니는 이정재, 정우성, 하정우 등 26명의 배우들이 소속돼 있는 국내 최대 엔터테인먼트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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