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에만 95만명 동원...역대 12월 개봉 영화 최고 일일 관객수 기록
[인터뷰365 김리선 기자] 영화 '신과함께-죄와 벌'이 개봉 5일째인 24일 누적 관객수 300만명을 돌파했다. 200만 관객을 돌파한지 하루 만에 300만 관객 동원에 성공하며 쟁쟁한 경쟁작 사이에서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유지하고 있다.
24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오전 11시 40분 기준 영화 '신과함께-죄와 벌'은 300만 1253명의 누적관객수를 동원했다.
이는 1400만 관객을 동원해 역대 박스오피스 순위 2위에 안착한 영화 '국제시장'의 300만 돌파 기록을 5일이나 앞선 기록이다.
여기에 개봉 4일째인 23일 95만명 이상의 관객을 동원해 역대 12월 개봉 영화 최고 일일 관객수인 '마스터'의 91만명을 가뿐히 제치며 또 한 번 신기록을 세웠다.
김용화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이 영화는 저승에 온 망자가 그를 안내하는 저승 삼차사와 함께 49일 동안 7개의 지옥에서 재판을 받으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았다. 배우 하정우, 차태현, 주지훈, 김향기, 김동욱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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