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이승민 기자] 영화 '신과함께-죄와 벌'이 100만명을 돌파했다.
22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신과함께-죄와 벌'이 개봉 3일만에 누적 관객수 100만505명(오후 1시 시준)을 기록했다.
이는 1400만 관객을 동원한 12월 최고 흥행작 '국제시장'과 1100만 관객을 동원한 '변호인'보다 하루 앞당긴 빠른 흥행세다. 또 역대 12월 개봉작 중 가장 빠르게 100만명을 넘어선 '마스터'의 기록을 넘어섰다.
이 영화는 저승에 온 망자가 그를 안내하는 저승 삼차사와 함께 49일 동안 7개의 지옥에서 재판을 받으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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