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이수진 기자] 스타 셰프인 이찬오가 마약 혐의로 체포된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다.
15일 JTBC '뉴스룸'에 따르면 검찰은 이찬오 셰프를 마약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찬오 셰프는 마약의 일종인 해시시를 밀수입하고 직접 흡입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찬오 셰프는 지난 10월 해외에서 해시시를 들여오다 들킨 것으로 전해졌다.
당시 이찬오 셰프는 해당 마약이 자신의 것이 아니라며 혐의를 부인했지만, 검찰이 소변 검사 등을 진행한 결과 최근 마약 양성 반응이 나와 체포했다고 보도했다.
검찰 조사에서 이찬오 셰프는 수차례 흡입한 혐의는 인정했지만, 밀수입한 혐의 일부에 대해서는 부인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찬오 셰프는 JTBC예능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로 큰 인기를 모았으며, 지난해 방송인 김새롬과의 이혼소식으로 충격을 안겨준 바 있다.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interview365@naver.com
- Copyrights © 인터뷰365 - 대한민국 인터넷대상 최우수상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Copyrights © 인터뷰365 - 대한민국 인터넷대상 최우수상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