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이승민 기자] 뮤지컬 남성 보컬리스트 12인이 한 무대에 오른다.
14일 롯데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오는 22일 크리스마스 갈라콘서트 '펠리스나비다(Feliz Navidad)'가 롯데콘서트홀에서 개최된다.
뮤지컬 배우 강필석, 김재범, 임병근, 정원영을 비롯, JTBC 팬텀싱어 시즌 1, 2를 통해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던 고훈정, 기세중, 박강현, 박유겸, 배두훈, 백형훈, 이충주, 조형균 등 뮤지컬 배우 12인이 공연을 펼친다.
오프잉 무대에서는 뮤지컬 프리실라의 넘버 '남자들이 비처럼 쏟아져(It’s raining men)'와 뮤지컬 위키드의 넘버 'One Short Day'를 시작으로 12인의 남성 보컬리스트들 전원이 함께 부르는 무대를 선사한다.
다시 듣고 싶은 팬텀싱어 중창곡을 새로운 조합의 멤버가 듀엣, 트리오, 콰르텟 구성으로 들려주며, 또 각 멤버들이 직접 선정한 애창곡도 들려준다.
크리스마스 갈라콘서트 '펠리스나비다'는 오는 22일 롯데콘서트홀에서 오후 3시 30분, 8시에 2회 공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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