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이수진 기자] tvN '신서유기 외전 강식당(이하 '강식당')'이 지난 주 첫 방송에 이번 2회차에서도 폭발적 시청자 반응을 이어가고 있다.
13일 TNMS(전국 3200가구에 거주하는 약 9000명 대상) 미디어데이터에 따르면 '신서유기 외전 강식당'은 12일 2회차 방송에서 전국 가구 시청률 (유료+비유료) 5.9%, 유료가입 기준에서 6.2%를 기록 했다.
이날 동시간대 방송한 SBS '불타는 청춘' 1부 전국 가구 시청률 5.0%, 2부 시청률 5.1% 보다 높은 시청률로 '강식당'은 이날 지상파, 종편, PP를 포함해 적수가 없는 최고의 시청률로 동시간대 1위를 차지 하며 저력을 보여주었다.
시청률 순위에서 '강식당'처럼 PP 채널 프로그램이 첫 방송부터 지상파를 누르고 동시간대 1위를 차지 한 이후 2회차 방송에서 연속 동시간대 1위를 유지하는 것은 이례적이다.
특히 '강식당'은 20대와 30대 젊은 층의 높은 지지를 얻고 있다.
방송된 화요일 하루간 지상파, 종편, PP에서 방송한 모든 드라마, 뉴스, 예능 프로그램을 누르고, 20대와 30대 젊은 층에서 가장 높은 시청률(20대 3.1%, 30대 5.4%)을 기록했다.
한편, 12일 방송된 '강식당'에서는 지난 주에 이어 멤버들의 영업 모습이 전파를 탔다. 백종원 레시피를 전수받은 안재현과 강호동은 오므라이스를 완성했으며, '강호동가스'보다 더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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