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이수진] 제2의 서강준, 최유정 발굴을 위한 전국 오디션이 진행된다.
4일 국내 종합 엔터테인먼트사 판타지오는 '2018 판타지오 전국 오디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판타지오에는 김성균, 강한나, 서강준, 공명, 헬로비너스, 아스트로, 위키미키, 옹성우 등 배우, 가수들이 소속되어 있다. 특히 위키미키로 활약 중인 '프로듀스 101' 시즌 1 출신 최유정과 김도연, 시즌 2 출신의 옹성우 등을 배출한바 있다.
이번 오디션은 서울에서 제주까지 전국적으로 진행되는 대규모 오디션이다. 대전을 시작으로 대구, 부산, 제주, 광주, 청주, 인천, 원주 그리고 서울까지 총 9개 지역에서 개최된다.
성별, 국적 관계 없이 키즈(5세~11세), 아이틴(12세~18세), 액터스(19세~29세)로 폭넓은 모집 대상과 보컬, 랩, 댄스, 연기, 외모 등 장르불문 모든 분야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전국 오디션 1차에 합격한 지원자들은 2차 심층 오디션, 트레이닝 체험 등을 거치게 되며 최종 합격한 연습생들은 판타지오의 매니지먼트 관리와 연기, 노래, 댄스 등 맞춤형 교육을 제공받게 된다.
판타지오 관계자는 "보컬부터 연기까지, 모든 분야를 아울러 보는 오디션인 만큼 다방면의 멀티테이너를 배출하는 것이 목표"라며, "오디션에서 선발된 재원에게는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시스템을 지원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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