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김리선] 인터넷 영화 서비스 넷플릭스의 첫 할리우드 액션 블록버스터 '브라이트'가 22일 공개된다.
'브라이트'는 넷플릭스와 봉준호 감독이 손잡은 첫 작품인 '옥자'와 브래드 피트가 주연과 제작을 동시에 맡은 '워 머신'에 이은 대작으로, 넷플릭스의 하반기 야심작이다.
이 영화는 태초부터 인간과 오크, 엘프와 요정이 공존하는 세계에서 인간과 오크 경찰이 신비의 매직완드를 지키기 위해 파트너가 되어 고군분투하는 이야기다.
'수어사이드 스쿼드', '퓨리', '엔드 오브 와치' 등을 통해 독창적인 세계관을 보여주며 토론토 국제 영화제 등에서 실력을 인정받은 데이비드 에이어 감독이 연출을 맡아 일찌감치 화제를 모은 작품이다.
데이비드 에이어 감독 특유의 감각적인 연출력이 돋보이는 '브라이트'는 인간과 요정, 오크가 공존하는 세계를 담은 화려한 볼거리와 화려한 액션을 선보일 전망이다.
특히 영화 '인터스텔라'에서 화려한 특수효과를 선보이고, '인셉션'으로 아카데미 시상식 '시각효과상'을 수상한 스콧 레이 피셔가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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