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김리선] 영화 '꾼'이 개봉 8일만에 200만 관객 동원에 성공했다.
29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꾼'은 개봉 4일 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한 데 이어, 개봉 8일째인 이날 오전 9시 기준 200만 관객을 돌파했다.
개봉 후 박스오피스 1위를 유지하고 있는데다, 예매율 1위까지 모두 석권하며 흥행세를 이어가고 있다.
'꾼'은 '희대의 사기꾼’을 잡기 위해 뭉친 '사기꾼 잡는 사기꾼들'의 예측불가 팀플레이를 다룬 범죄오락영화다. '꾼'의 흥행 고공행진으로 인해 관객 가뭄이었던 11월 극장가는 활기를 되찾고 있는 모습이다.
한편, 개봉 8일째 200만 관객을 돌파한 '꾼' 출연진들은 관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은 인증샷을 공개했다. 장창원 감독과 배우 현빈, 배성우, 박성웅, 나나, 안세하는 200만 인증 케이크를 들고 유쾌한 웃음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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