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김리선] 디즈니·픽사의 야심작 애니메이션 '코코'가 내년 1월 국내 개봉된다.
북미 개봉과 동시에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한 '코코'는 음악을 사랑하는 소년 미구엘이 우연히 죽은 자들의 세상으로 들어가 가족의 숨은 비밀을 찾게 되며 벌어지는 기묘한 여정을 담은 디즈니·픽사의 신작.
24일 박스오피스 모조에 따르면 지난 22일(현지 시각) 개봉한 '코코'는 약 1324만2000달러의 오프닝 수익을 올리며 '저스티스 리그'를 제치고 북미 오프닝 박스오피스 1위로 데뷔했다.
평점 역시 세계적 평점 사이트 로튼 토마토에서 신선도 지수 96%를 기록하는 기염을 토하며 관객들의 호평을 얻고 있다. 이는 애니메이션 사상 최초 천만 관객 돌파 기록을 보유한 디즈니 최고 흥행작 '겨울왕국'(2014)의 신선도 지수 89%를 가뿐히 뛰어넘는 기록이다.
'코코'는 아카데미 애니메이션 작품상을 수상한 '토이 스토리 3'의 리 언크리치 감독이 참여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외에도 국내에서만 496만 관객을 동원한 '인사이드 아웃'(2015) 제작진과 '업', '도리를 찾아서', '토이 스토리' 제작진 등이 제작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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