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이승민] 배우 공효진과 하정우가 라이프스타일·영화 축제인 '메가스타 페스티벌'의 대표 인물로 선정됐다.
24일 메가박스에 따르면 '메가스타 페스티벌'은 영화제에 라이프스타일 체험 프로그램을 결합해 기획된 행사로, 이들은 29일 하남 스타필드에서 진행되는 개막 행사에 참석한다.
페스티벌 측은 "공효진과 하정우는 다양한 필모그래피를 통해 영화배우로서 역량이 뛰어나고, 미술, 패션, 영화 디렉팅 등 탁월한 감각으로 대중들에게 워너비 라이프스타일로 인정받아 대표 셀러브리티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개막 행사에서 레드카펫과 테이프 커팅식에 참여하며, 페스티벌의 마지막 날인 12월 3일에는 공효진 주연의 '미씽:사라진 여자'와 하정우 주연의 '터널'이 무료 상영된다.
공효진은 '도어락'과 '뺑반'의 촬영을 준비하고 있으며, 하정우는 올겨울 '신과 함께'와 '1987' 두 작품을 연달아 개봉 준비 중이다.
한편, '메가스타 페스티벌'은 29일부터 내달 3일까지 스타필드 하남에서 5일간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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