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이수진] 가수 헨리가 폭우를 뚫고 극한의 라이딩을 했다. 배우 정우성에 완전히 심취한 그는 정우성이 출연한 영화 명장면과 헤어스타일을 똑같이 따라 하며 '2얼'로서의 매력을 방출한 것.
24일 밤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정우성 따라하기'에 나선 헨리의 폭우 속 극한 라이딩이 공개된다.
제작진이 공개한 사진에는 헨리가 휴대폰 속 정우성과 똑같은 포즈를 취하고 있다. 그는 머리카락으로 한쪽 눈을 가린 헤어스타일과 레이저가 발사될 것 같은 매서운 눈빛까지 완벽하게 정우성을 따라 하고 있다. 이는 헨리는 인터뷰를 하다가 "저 이 장면 보고 반했어요!"라고 말하면서 직접 영화 '비트'의 한 장면을 보여주고 있는 것.
이후 헨리는 한강으로 자전거 라이딩을 나가 영화 속 정우성의 명장면을 재연하는 등 하루 종일 정우성에 심취한 모습을 보였다고.
제작진에 따르면 이날 방송에서는 2얼로서의 헨리의 매력이 어김없이 발산될 예정이다. 그는 라이딩 도중 엄청난 폭우를 만나는가 하면, 한강 편의점에서 제조 방법을 몰라 국물이 흥건한 짜장 라면을 먹었다고 전해져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대한민국 대표로 뉴욕 패션위크에 참석한 한혜진의 뉴욕 추억여행도 공개된다. 8년만에 뉴욕으로 금의환향한 순간의 일거수일투족이 공개될 예정이다.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interview365@naver.com
- Copyrights © 인터뷰365 - 대한민국 인터넷대상 최우수상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Copyrights © 인터뷰365 - 대한민국 인터넷대상 최우수상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