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박정선】 미술 분야에 남다른 관심과 재능을 보여 온 배우 이범수가 평소 틈틈이 작업해온 작품 일곱 점을 출품해 ‘노암갤러리 10주년 기념’으로 배우 이범수와 작가 7인이 함께하는 기부전시회(기부명칭:Hope&love wave:희망과 사랑 나눔 전파)를 갖는다.
평소 이범수는 미술, 디자인 등에도 다양한 재능을 가지고 있어 본인의 결혼식 청첩장 그림과 본인이 직접 디자인 한 제품 등을 출시하는 등 다양한 작업등에서 활약했으며 이번 기부 전시회에 출품한 이범수의 작품의 예술성에 미술 관계자들도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또한 함께 동참하는 김병진, 안윤모, 오승민, 장기영, 정두화, 허명욱, 황현승, 이동욱 작가8인은 크고 작은 국내, 해외 전시 등 꾸준한 활동을 해오던 작가들로 구성되어 배우 이범수와 함께 사랑을 전하고 나누는 희망전령사가 된다.
‘노암갤러리 10주년 기념’으로 기획된 이번 전시는 뜻 깊은 취지를 토대로 심미적 만족감 뿐 만이 아니라 작가와 관람객 상호간의 소통을 줄 수 있는 작품들로 구성되어 노암갤러리 전관에서 부스형식으로 50여 점이 전시될 예정이다.
전시는 다양한 분야(회화, 사진, 조각)들의 작품이 설치되어 다채로운 느낌으로 작품을 감상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노암 갤러러와 이범수는 이번 기부전시를 통해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앞으로도 꾸준히 소외되고 불우한 이웃을 돕는데 앞장설 예정이다.
이번 전시를 통해 보는 이들에게는 긍정적 에너지를 안겨주고, 발전하여 희망의 에너지로 변화되어 나눔으로 이어지길 기대해 본다.
한편, 이번 전시회는 오는 26일(월)부터 10월 3일(월)까지 8일간 ‘노암갤러리 10주년 기념’으로 배우 이범수와 작가 7인이 함께하는 기부전시(기부명칭:Hope&love wave:희망과 사랑 나눔 전파)를 갖을 예정이다.
인터넷뉴스팀 박정선 기자 likejs486@interview365.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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