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이승민]휴 잭맨, 잭 에프론 주연의 뮤지컬 영화 '위대한 쇼맨'이 댄스 오디션을 개최한다.
21일 이십세기폭스코리아에 따르면 '위대한 쇼맨'이 12월 개봉을 앞두고 관객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특별한 오디션을 개최한다.
이번 이벤트는 아카데미 음악상 수상에 빛나는 '라라랜드' 작사팀 참여로 기대를 모으는 '위대한 쇼맨' OST 중 메인 테마곡인 'This is Me(디스이즈미)'의 댄스를 커버하는 오디션이다.
함께 공개된 'This is Me 댄스 가이드 영상'은 최근 가장 핫한 댄서, 제이블랙과 마리가 직접 'This is Me'의 댄스의 스텝부터 연결 동작까지 누구나 따라 하기 쉽게 소개하고 있다.
제이블랙과 마리의 가이드 영상을 보고 자신만의 'This is Me' 댄스 영상을 촬영해 응모하면 제이블랙의 심사를 거쳐 우승자가 선발된다.
이번 '위대한 쇼맨'의 This is Me 댄스 오디션은 내달 11일 까지 참여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피키캐스트의 '위대한 쇼맨' 공식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영화 '위대한 쇼맨'은 쇼 비즈니스의 창시자 바넘의 이야기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한 오리지널 뮤지컬 영화. 무일푼에서 시작해 화려한 쇼를 만들어 전세계를 매료시킨 독창적인 한 남자의 이야기를 그린다.
'레미제라블' 이후 5년 만에 뮤지컬 영화로 돌아온 휴 잭맨이 주인공 바넘을 맡아 '위대한 쇼맨'만의 환상적인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여기에 잭 에프론, 젠다야와 미셸 윌리엄스, 레베카 퍼거슨까지 합류한다.
- Copyrights © 인터뷰365 - 대한민국 인터넷대상 최우수상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