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이수진] 가수 조성모가 19일 방송되는 MBC 주말드라마 '밥상 차리는 남자'에 특별 출연한다.
18일 제작진이 공개한 스틸 컷에서 조성모는 말끔한 차림으로 열창을 하고 있는 모습으로, 그가 맡은 역할에 대한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이 스틸은 서울 모처의 레스토랑에서 촬영된 것으로, 조성모는 이날 '밥차남'의 세 번째 OST인 '더 사랑할래'를 직접 부른다고. 앞서 조성모는 이번 OST를 통해 3년여만에 깜짝 컴백했다.
이에 '밥차남' 제작진은 "가수 조성모가 OST를 인연으로 특별 출연하게 됐다. 흔쾌히 출연을 결정해준 조성모 씨에게 감사 드린다"며 "조성모의 감미로운 노래는 물론, 깨알 같은 연기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MBC '밥상 차리는 남자'는 아내의 갑작스런 졸혼 선언으로 가정 붕괴 위기에 처한 중년 남성의 행복한 가족 되찾기 프로젝트를 그린 가족 치유 코믹 드라다. 19일 21-22회가 연속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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