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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365 이승민 기자] 음악명문 줄리아드 음대가 배출한 오페라 무대의 요정 이지연 소프라노의 연말 공연 스케줄이 분주하게 이어지고 있다.
17일 오후 7시 서울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뉴서울오페라단이 주최하는 '뉴서울 2017 오페라 갈라 콘서트'에 출연한다.
이어 24일 오후 8시에는 예술의 전당 IBK챔버홀에서 부암아트가 주최하는 '창작 가곡 열세번째 우리 노래 펼침이'에도 출연한다.
창작 가곡을 꾸준히 공연무대에 올려온 '우리노래펼침이'가 주관하는 이번 공연에서 이지연 소프라노는 신동수 작곡, 조원태 작사 '매미'와 신동수 작사 작곡의 '너에게', 신동수 작곡, 조창희 작사 '짝사랑'을 아름다운 목소리에 담아 처음으로 선보인다.
이지연 소프라노는 미국 메트로폴리탄 국제콩쿨 동부 1위, 카루소 국제콩쿨에서 금상을 받는 등 수상 이력과 미국을 비롯한 국내외 오페라 작품 출연과 독주회 공연이력이 화려하다. 현재 대학에 출강하면서 이지연성악아카데미 지도교수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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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연소프라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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