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이수진] SM엔터테인먼트와 결별한 '소녀시대' 출신 티파니가 현재 미국에 머물며 학생으로서의 삶을 보내고 있다는 근황을 전했다.
17일 쎄씨 12월호 표지를 장식한 티파니는 LA에서의 크리스마스 화보를 공개했다.
LA에서 매일 학교를 다니며 평범한 학생으로 살고 있다는 티파니는 "절대 지각하지 않고, 매일 간식과 커피까지 챙겨 다니면서 연기 수업을 받고 있다"며 최근 근황을 전했다.
소녀시대로 10년 동안 최정상의 자리를 지킨 티파니가 인생 제2막을 펼치기 위해 선택한 연기는 쉽지 않은 도전.
티파니는 "지금까지 쉬운 일은 없었다. 진심을 다하고 열심히 할 뿐이다. 다만 '믿는 만큼 이루어진다'는 말을 믿는다"고 각오를 다졌다.
이어 "멤버들과 함께 꿈꾸던 모든 걸 이루었고, 지금은 또 다른 티파니를 만들어내는 과정"이라며 "걱정하면서 시간 낭비하는 것보다 연기 연습을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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