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이승민] 배우 유해진이 서울재활병원 새병원 건립을 위한 모금에 동참해 훈훈함을 안기고 있다.
9일 서울재활병원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진행된 신영균예술문화재단 주최 '제7회 아름다운 예술인상' 시상식 직후 유해진은 서울재활병원에 대해 알게 되기를 원하는 마음으로 '영화예술인상' 수상 상금 전액을 기부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이 소식을 들은 이지선 원장은 "장애를 가진 환자와 가족들을 위한 미래형 재활의료 시스템을 만들어 새병원 건립을 하고자 하는 이 시점에 차인표, 신애라, 유해진 씨와 같은 유명인들이 동참해줘서 가슴이 벅차다"고 전했다.
앞서 차인표 신애라 부부는 '아름다운 예술인상' 수상 소감을 통해 서울재활병원에 상금 전액을 기부하며 홍보대사로서 새병원 건립에 일조하겠다는 의사를 밝힌바 있다.
한편, 서울재활병원은 내년 개원 20주년을 계기로 좀 더 많은 장애인들이 적절한 시기에 최적의 재활의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미래형 재활의료 시스템을 구축하는 계획을 추진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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