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이수진]발라드 그룹 어반자카파가 신곡 '그때의 나, 그때의 우리' 발매를 앞두고 콘셉트 포토를 2일 공개했다.

공개된 포토에서는 어반자카파 멤버들이 가을 분위기를 물씬 풍기며 몰라보게 달라진 외모가 화제다. 갈대 숲 사이로 서로 다른 곳을 바라보고 있는 어반자카파 멤버들이 이목을 집중시킨다.  
  
특히 최근 KBS 2TV의 '더 유닛'에서 심사위원으로 활약하고 있는 어반자카파의 홍일점 조현아가 그동안 볼 수 없었던 반전 분위기로 돌아와 더욱 화제를 모으고 있다.

2009년 '커피를 마시고'로 데뷔, 이제는 결성 9년차인 어반자카파는 권순일, 홍일점 조현아, 박용인 등으로 구성된 혼성 3인조 R&B 싱어송라이터 그룹이다.

특히 '봄을 그리다', '니가 싫어', '그날에 우리', '저스트 더 투 오브 어스' 등 히트 넘버를 선보인 이후, '널 사랑하지 않아', '목요일 밤' 등으로 주요 음원 차트를 올킬하며 인기를 얻었다. 
 
한편, 어반자카파는 오는 8일 오후 6시 신곡 '그때의 나, 그때의 우리'를 발표할 예정이며, 오는 11월 4일 광주를 시작으로 전국투어 콘서트 '겨울'을 개최를 앞두고 있다.

이수진 기자

interview365@naver.com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