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배우 차인표·박시은, 가난한 어린이 위해 '선행 앞장'
[포토]배우 차인표·박시은, 가난한 어린이 위해 '선행 앞장'
  • 이승민 기자
  • 승인 2017.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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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한국컴패션

1일 오후 서울 여의도 IFC몰 L3 사우스아트리움에서 열린 한국컴패션 일반인 홍보대사(VOC·Voice Of Compassion) 10주년 기념 행사에서 컴패션 후원자인 배우 차인표와 박시은이 포토존에서 포즈를 취했다.

지난 2007년 발족한 한국컴패션 일반인 홍보대사(VOC)는 전 세계 가난한 어린이들의 목소리를 대변하기 위해 자발적으로 활동하는 그룹이다.

이날 행사는 '컴패션과 사랑에 빠지다(I'm Falling in Compassion)'를 주제로 지난 10년 동안 한국컴패션과 함께 해 온 일반인 홍보대사의 활동을 소개하고, 더 많은 사람들에게 컴패션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컴패션은 전 세계 25개국의 가난으로 고통 받는 어린이들을 1대 1로 결연해 자립 가능한 성인이 될 때까지 전인적(지적, 사회·정서적, 신체적, 영적)으로 양육하는 국제어린이양육기구다. 1952년 미국의 에버렛 스완슨 목사가 한국의 전쟁 고아를 돕기 위해 시작했으며 이후 전 세계적으로 확대돼 현재 180만 명 이상의 어린이들이 양육 받고 있다.

한국컴패션은 가난했던 시절 한국이 전 세계로부터 받았던 사랑을 되갚고자 2003년 설립됐으며 약 12만 명의 전 세계 어린이들이 한국 후원자들을 통해 양육 받고 있다.

1일 오후 서울 여의도 IFC몰 L3 사우스아트리움에서 열린 한국컴패션 일반인 홍보대사(VOC·Voice Of Compassion) 10주년 기념 행사에서 컴패션 후원자인 배우 차인표 씨와 박시은 씨가 '사이클링 이벤트'에 참여하고 있다. 사이클링 이벤트는 참가자들이 1분 동안 고정형 사이클로 달린 거리를 합산해 1km에 1만원씩 기업(써니전자)이 후원금을 내는 참여형 기부 캠페인이다. 후원금 2000여만원은 르완다에 있는 2개 컴패션어린이센터 빗물집수시설 설치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사진=한국컴패션
1일 오후 서울 여의도 IFC몰 L3 사우스아트리움에서 열린 한국컴패션 일반인 홍보대사(VOC·Voice Of Compassion) 10주년 기념 행사에서 컴패션 후원자인 배우 차인표와 박시은이 '사이클링 이벤트'에 참여하고 있다. 사이클링 이벤트는 참가자들이 1분 동안 고정형 사이클로 달린 거리를 합산해 1km에 1만원씩 기업(써니전자)이 후원금을 내는 참여형 기부 캠페인이다. 후원금 2000여만원은 르완다에 있는 2개 컴패션어린이센터 빗물집수시설 설치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사진=한국컴패션

 

이승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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