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이수진]불의의 사고로 유명을 달리한 배우 故(고) 김주혁의 빈소가 서울 현대아산병원에 마련된다.

31일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김주혁 배우의 사고, 사망원인을 명확히 확인하기 위해 부검을 의뢰했다"며 "빈소는 오늘(31일) 오후 3시부터 서울 현대아산병원에 마련된다"고 밝혔다.

발인은 11월 2일 오전에 진행한다. 장지는 충남 서산시 대산읍 대로리에 위치한 가족 납골묘다.

나무엑터스 측은 "나무엑터스의 소중한 배우 故 김주혁 배우가 갑작스럽게 유명을 달리했다"며 "나무엑터스는 고인의 따뜻하고 올곧은 인품과 열정을 영원히 기억할 것"이라고 애도를 표했다. 

이어 "부디 세상을 떠난 고인과 깊은 슬픔에 잠긴 유족들을 헤아려 주시고 생전 아름다운 행보를 걸어온 고인의 명복을 빌어달라"고 당부했다.

이수진 기자

interview36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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