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논란에 정찬우 황급사과 "잘못 인정…실망 안겨드려 죄송"
댓글논란에 정찬우 황급사과 "잘못 인정…실망 안겨드려 죄송"
  • 이수진 기자
  • 승인 2017.10.31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출처=정찬우 트위터 캡쳐

[인터뷰365 이수진]개그맨 정찬우가 고 김주혁의 사망을 애도하는 가수 선미의 SNS에 단 댓글에 대해 사과했다.

정찬우는 31일 자신의 SNS(트위터)에 "진심으로 사과말씀을 드린다. 아무 생각 없이 댓글을 남겨 많은 분들에게 상심을 드렸다"고 말했다. 이어 "모라 할말 없이 저의 부주의로 인해 많은 분들께 실망을 남겨드려 죄송하다. 저의 잘못을 인정한다. 죄송하단 말밖에 할말이 없다. 진심으로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빈다"는 내용을 덧붙였다.  

앞서 정찬우는 배우 김주혁의 사망 비보에 선미가 애도의 의미로 SNS에 올린 국화꽃 그림에 대해 '꽃 예쁘네'란 황당 댓글을 남겨 네티즌들의 비난을 샀다. 논란이 거세지면서 정찬우는 글을 삭제하며 "죄송하다, 글을 안 읽었다, 진심 죄송하다"고 해명하기도 했다.

이수진 기자
이수진 기자
interview365@naver.com
다른기사 보기


  • 서울특별시 구로구 신도림로19길 124 801호
  • 등록번호 : 서울 아 00737
  • 등록일 : 2009-01-08
  • 창간일 : 2007-02-20
  • 명칭 : (주)인터뷰365
  • 제호 : 인터뷰365 - 대한민국 인터넷대상 최우수상
  • 명예발행인 : 안성기
  • 발행인·편집인 : 김두호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문희
  • 대표전화 : 02-6082-2221
  • 팩스 : 02-2637-2221
  • 인터뷰365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인터뷰365 - 대한민국 인터넷대상 최우수상 . All rights reserved. mail to press@interview365.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