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고은진】 배우 소지섭이 한효주에게 애교를 키우라는 조언을 해 화제다.
지난 21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 연예’에서는 영화 ‘오직 그대만’의 주인공 소지섭과 한효주와의 인터뷰 시간을 가졌다.
이날 소지섭은 “한효주에게 서운한 점은?”이라는 리포터 조영구의 질문에 “여배우임에도 불구, 애교가 별로 없다”며 “촬영 현장의 꽃인데 애교가 없다”고 폭로해 한효주를 당황케 했다.
이어 소지섭은 코너 속의 코너 ‘속풀이 시간’을 통해서도 “제가 액션 영화를 좋아하는 게 아니다. 힘들어서 로맨틱 코미디 하고 싶다. 그런 시나리오 많이 보내 달라. 기다리겠다”며 끝으로 “효주야, 애교 좀 키우자”라는 짧은 조언을 남겨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한효주는 “저 애교 많다. 진짜 애교 많다”라고 해명하면서도 “저도 액션배우 하고 싶다”는 속내를 드러냈다.
한편, 소지섭 한효주 주연의 멜로 영화 ‘오직 그대만’은 제 16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작으로 선정돼 많은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인터넷뉴스팀 고은진 기자 come3412@interview365.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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