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철 주 로스앤젤레스(LA) 총영사는 27일(현지시간) LA에 방문중인 위안부 피해자 이용수 할머지를 관저 만찬에 초청했다.
LA총영사관에 따르면 이날 이 총영사는 위안부 문제를 세계에 널리 알린 할머니의 용기와 열정에 대한 경의를 담아 도종환 시인의 시 '담쟁이'를 낭송했다.
아울러 할머니 이야기를 모티브로 제작해 한국과 LA에도 상영 중인 영화 '아이 캔 스피크'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만찬에는 위안부 피해자 이야기를 바탕으로 한 영화 '귀향'(2016년) 및 지난 14일 개봉한 속편 '귀향, 끝나지 않은 이야기'에 출연한 배우 홍세나등도 동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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