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영균 원로배우 외손자 결혼식장에 명사들 운집
【인터뷰365 김리선】지난달 21일 신영균 원로배우(한주홀딩스코리아 명예회장)의 외손자이며 신영균 회장의 딸 신혜진 세영엔터프라이즈대표의 아들 김철규 씨의 결혼식장에 좀처럼 자리를 함께 할 수 없는 영화배우 남궁원 윤정희(부군 백건우 피아니스트 동반) 안성기, 유인촌, 이영애, 이병헌, 등 선후배 배우들이 축하의 자리를 함께해 많은 하객들의 시선을 모았다.
올림픽대로 끝자락의 고덕동 한강변에 자리 잡은 스테이지28 메모리얼하우스에서 치르진 이날 저녁 결혼 잔치에는 영화배우 출신이면서 예술단체 대표, 사업가, 정치인으로 다채로운 활동을 해온 신영균 회장의 폭넓은 인간관계를 보여주듯 영화를 비롯한 예술분야 명사를 비롯해 박관용 전국회의장, 신경식 전 대한민국헌정회회장, 윤세영 전 서울방송 회장, 홍두표 TV조선 회장, 임성기 한미약품 회장 등 방송 정치 경제계 인사들의 모습도 보였다.
이날 혼주 측은 결혼 축의금과 축하 화환을 일체 받지 않았다. 300여명이 넘는 하객들이 참석한 이날 밤 옥외 특설 예식장의 혼례 프로그램은 은은한 불빛과 초청 악단의 라이브 연주음악을 배경으로 진행됐고 예식 후 축하 만찬으로 이어졌다.
인터뷰365가 이날 현장의 모습을 스케치한 사진을 단독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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