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박정선】 배우 한효주가 제작보고회에서 선보인 화사한 패션이 화제다.

지난 20일 오전 11시 서울시 강남구 압구정 CGV에서 진행된 영화 ‘오직 그대만’ 제작발표회 자리에 참석한 한효주가 독특한 깃털 프린팅의 패션으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날 한효주는 섬세하고 화려한 미니드레스를 입고 날씬한 몸매를 과시했다.

특히 공작새의 깃털을 연상케 하는 청록색 계열의 무늬가 프린팅 된 드레스와 같은 디자인의 킬 힐을 매치, 통일감을 주기도.

뿐만 아니라 한 듯 안 한 듯 옅은 화장과 어깨까지 내려온 브라운 헤어로 청초하고 상큼한 느낌을 물씬 풍기고 있었다.

한편, 영화 ‘오직 그대만’은 전직 복서 철민(소지섭 분)과 사고로 시력을 잃어가는 정화(한효주 분)가 만나 운명을 건 사랑을 시작하는 이야기로 제 16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작으로 선정돼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는 상황이다.

영화 ‘오직 그대만’은 오는 10월 개봉 예정이다.

인터넷뉴스팀 박정선 기자 likejs486@interview365.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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