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김리선】스파이 액션 블록버스터 '킹스맨'시리즈 2편 '킹스맨: 골든 서클'이 북미 오프닝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하며 산뜻하게 출발했다. 골든 서클'은 20일(현지시각) 영국 개봉을 시작으로 22일 기준 전세계 31개국에서 개봉했다.
박스오피스모조에 따르면 22일(현지시각) 북미 개봉한 '킹스맨: 골든 서클'은 개봉 당일 약 1532만5000달러의 수익을 올리면 압도적으로 북미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전편 '킹스맨: 시크릿 에이전트'(2015)의 북미 오프닝 기록인 1042만8861달러보다 무려 약 5백만 달러 높은 오프닝 기록으로, 1편의 인기를 뛰어넘을 지도 관심사다.
이 작품은 영국 스파이 조직 킹스맨이 국제적 범죄조직 골든 서클에 의해 본부가 폭파당한 후 미국으로 건너가 만난 형제 스파이 조직 스테이츠맨과 함께 골든 서클의 계획을 막기 위한 작전을 시작한다는 스토리다.
시작부터 쉴 새 없이 몰아치는 액션으로 전작에 버금가는 화려한 볼거리를 예고한다. 특히 완벽히 성장한 에그시(태런 에저튼)와 돌아온 해리(콜린 퍼스)가 재회해 펼치는 콤비 액션도 화제다.
특히 이번 편에 새롭게 합류한 미국 젠틀맨 스파이 스테이츠맨의 활약과 역대급 악당 포피를 맡은 배우 줄리안 무어의 살벌한 연기도 기대를 모으고 있다.
국내에는 27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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