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이수진】배우 이병헌이 20일 남성지 '아레나 옴므 플러스'10월호에서 부드러우면서도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을 뽐냈다.

그는 화보 촬영장에서 완벽한 수트 핏과 함께 다양한 스타일을 훌륭하게 소화해내며 마치 영화의 한 장면처럼 연출했다는 후문이다.

영화와 드라마를 오가며 카리스마 넘치는 캐릭터와 친숙한 캐릭터를 선보여온 그는 최근 영화 '그것만이 내 세상'의 촬영을 마무리 지었다.

영화 '남한산성'이 내달 3일 개봉을 앞두고 있고, tvN드라마 '미스터 선샤인'에도 캐스팅 되는 등 바쁜 연기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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