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이수진】영화 '브이아이피'가 개봉주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르며 흥행 청신호를 켰다. 100만 관객 돌파도 목전이다.
28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브이아이피'는 주말 간 총 45만 2365명을 끌어모았다. 이날 오전 7시 기준 94만 342명의 누적 관객수를 기록하고 있어 100만 관객 돌파가 확실시 된다. '브이아이피'는 23일 개봉 첫날 한국 청소년관람불가 등급 영화로서는 올해 최고 오프닝을 달성한 바 있다.
이어 1100만 관객 동원에 성공하며 장기흥행을 이어가고 있는 '택시운전사'는 주말동안 41만 6865명을 동원해 2위에 올랐다. 누적관객수는 1136만8675명으로, 역대 흥행 순위 12위에 올랐다.
3위는 영화 '청년경찰'이 차지했다. 주말간 40만 7367명을 동원해 483만명의 누적관객수를 기록했다. 이 같은 속도라면 금주 누적 관객수 500만 명 돌파도 가시화 될 것으로 보인다.
4위 역시 한국 영화인 '장산범'이 차지했다. 주말간 18만7369명을 끌어모아 112만 129명의 누적관객을 동원했다. 한국 공포 스릴러 영화 장르에서 100만 관객 돌파는 무려 4년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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