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황주원】현대백화점이 24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100여개 신진 브랜드를 동시에 선보이는 '팝업쇼'를 진행한다.
그동안 다양한 팝업스토어를 진행한적은 있지만, 전국 15개 전점에서 100여개 브랜드를 동시에 선보이는 건 이례적이란 설명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다양한 식물 패턴으로 디자인한 원단·가방·소품을 판매하는 '바스큘럼'과 강원도 일대의 나무를 작가가 직접 수집해 원목도마·빵도마·플레이트 등을 판매하는 '은곡도마', 유럽 아동복 브랜드 편집숍 '리우인서울' 등이 참여한다.
현대백화점은 이번 팝업쇼에 선보인 브랜드 중 매출이나 고객 반응이 좋은 브랜드를 대상으로 정식 입점도 검토할 계획이다.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향후에도 고객 라이프 스타일을 선도할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지속해서 개발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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