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폴레옹''은밀하게 위대하게' 겹치기 출연
'Interview人 동정' 은 <인터뷰365>가 인터뷰한 인물들의 근황을 소개하는 코너입니다.
【인터뷰365 김리선】1983년 고시청율을 기록한 TV드라마 ‘간난이’에서 전쟁고아 역으로 시청자를 울리며 천재 아역 연기자로 사랑을 받았던 김수용(41)은 지금 뮤지컬 무대의 인기 스타로 관객들의 갈채를 받으며 분주한 여름을 보내고 있다.
지난 7월 15일 개막해 10월 22일까지 공연하는 뮤지컬 '나폴레옹'에서 나폴레옹의 운명을 좌지우지 하는 탈레랑 역을 맡은 김수용은 역시 10월 8일까지 공연이 이어질 뮤지컬 '은밀하게 위대하게'에서도 북한 특수부대 교관 역으로 차갑고 날카로운 배역의 리얼리티를 격렬하게 소화해내 주목을 받고 있다.
아역 연기자에서 성장기의 공백기를 거쳐 성인 배우로 다시 등장하는 과정에 진로문제를 두고 방황하고 갈등을 겪기도 했던 그는 자신의 타고난 소질인 연기 재능에 노래에 대한 자신감을 살려내면서 뮤지컬 명배우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출연중인 두 작품에서 보여주는 그의 연기는 독창적이고 깊이 있는 감정을 다양한 표정으로 살려내면서 활력 넘치는 목소리로 무대에 힘을 불어넣고 있다는 평을 듣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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