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이수진】MBC '무한도전'이 22일 '진짜사나이' 특집 마지막회에서는 멤버들의 감동의 퇴소식 현장이 공개된다.
22일 방송에서 멤버들은 '분대장'으로 좌충우돌했던 박명수를 필두로 한 명 한 명 명예사단증을 받고, 한층 늠름해진 모습을 보여줄 예정. 2박 3일이라는 시간 동안 화생방을 비롯해 주요 군사 훈련을 열심히 받은 멤버들은 퇴소식으로 진짜사나이 특집을 마무리하게 된다.
방송에 앞서 당시 격렬했던 훈련의 여운이 담긴 멤버별 베스트 컷도 공개됐다. 찌는 듯한 더위 속에서 자신들에게 주어진 훈련에 최선을 다한 뒤 휴식을 취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담겨있다.
방송에는 뿌듯한 퇴소식 현장과 함께 박명수를 비롯한 멤버들의 감동 소감이 공개된다. 아울러 멤버들을 관리 감독했던 '흑곰교관'이 선글라스를 벗은 모습도 전파를 탈 예정이다.
'무한도전'측은 "마지막까지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는 훈련의 순간들이 펼쳐질 예정"이라면서 "열심히 훈련에 임하고 퇴소라는 뿌듯한 순간을 맞이할 멤버들의 모습을 함께 지켜봐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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