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황주원】빅뱅의 멤버 태양(본명 동영배)이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및 동계패럴림픽대회의 홍보대사로 활동한다.
21일 올림픽 조직위원회는 이날 오후 서울 한국프레스센터 외신기자클럽에서 태양에게 홍보대사 위촉패를 전달했다.
이 자리에서 태양은 "가수가 직업이라서 제가 제일 잘할 수 있는 음악을 통해 평창올림픽을 홍보하겠다"라며 "11월 이전에 평창올림픽을 홍보하는 노래를 만들어서 많은 분이 즐길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희범 조직위원장은 "무대 위에서 보여준 넘치는 에너지와 젊은 감각으로 2018 평창올림픽 홍보를 위해 힘써주길 기대한다"고 당부했다.
문화예술계에서 태양을 비롯해 평창 홍보대사로 활동하는 이는 정찬우(개그맨), 조수미(소프라노), 이외수(작가), 강수진(국립발레단 감독), 조재현(사진작가), 이민호, 김우빈(이상 배우), 세종솔로이스츠(현악 오케스트라)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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