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황주원】김수현이 1인2역을 한 영화 ‘리얼’(감독 이사랑)이 청소년관람불가 등급을 확정지었다.
21일 이 영화의 제작사 코브픽쳐스는 이날 영상물등급위원회로부터 청불 등급을 최종 통보 받았다고 밝혔다.
‘리얼’은 아시아 최대의 카지노를 둘러싼 두 남자의 비밀과 음모를 그린 액션 느와르다.
김수현이 생애 처음으로 1인2역을 맡았고 성동일, 최진리(설리), 조우진, 이경영, 김홍파 등이 출연한다. 극중 김수현은 카지노를 차지하려는 조직의 보스, 성동일은 암흑가 보스 역을 각각 맡는다.
카지노 오픈을 앞둔 조직의 보스 장태영(김수현) 앞에 암흑가 대부 조원근(성동일)이 카지노의 소유권을 주장하며 나타난다. 카지노를 빼앗길 위기에 처한 장태영은 자금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투자자를 찾아 나서는데, 이름뿐 아니라 생김새마저 똑같은 의문의 투자자(김수현)가 나타나 자금은 물론 조원근까지 해결해주겠다는 제안을 한다. 이로써 카지노를 차지하기 위한 전쟁이 시작되고 이들을 둘러 싼 거대한 비밀과 음모의 정체가 드러난다.
특히 설리의 파격적인 노출 장면이 담겨있다고 전해져 화제가 되고 있는 ‘리얼’은 오는 28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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