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황주원】배정남이 MBC '무한도전' 출연 논란에 대해 직접 입장을 밝혔다.
배정남은 최근 ‘무한도전’에 잇따라 출연하면서 일부 팬들 사이에서 '고정 멤버도 아닌데 왜 자꾸 나오냐'는 반발이 일고 있다.
21일 배정남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요즘 잦은 ‘무한도전’ 출연으로 인해서 정말 이슈가 많이 되네예~ 이정도로 제가 이렇게 관심가는 인물인 줄 몰랐습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하지만 근래 무도 팬들이 저의 잦은 출연에 많이 화가 나신 거 같네요. 분명 저를 싫어하고 출연에 반대하시는 분들도 많다고 생각합니다. 욕을 해도 달게 듣겠습니다. 실제로 아직 예능 경험도 많이 없고 엄청 부족하다는 거 누구보다 잘 알고 인정하니깐요"라고 했다.
배정남은 계속해서 "하지만 제가 언제 어디까지 무도 촬영을 할지는 모르겠지만 저를 좋아해주시고 응원과 관심 그리고 사랑해주시는 팬들과 친구들 형, 누나, 동생들이 있는 것도 사실"이라며 "그분들 때문에라도 저는 피하지 않고 더더욱 힘내서 열심히 한 번 해보렵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배정남은 최근 '무한도전‘ 미래예능연구소 특집과 이효리 특집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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