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황주원】1980년대 한국영화를 대표하는 배창호 감독의 데뷔작 ‘꼬방동네 사람들’이 블루레이로 출시된다고 19일 한국영상자료원이 밝혔다.
‘꼬방동네 사람들’(1982)은 이동철 원작소설을 영화화한 것으로 도시 빈민들의 고단한 삶을 사실적으로 담았다. 이장호 감독의 조감독이었던 배창호의 감독 데뷔작으로 안성기·김보연·김희라 등이 출연했다.
블루레이는 오는 7월6일부터 교보문고, 알라딘 등 주요 온·오프라인 판매처에서 구입할 수 있다.
한편 오는 7월23일에는 상암동 시네마테크KOFA에서 블루레이 출시 기념 영화 상영 및 배창호 감독과의 대화 시간이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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