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황주원】김무열·윤승아 부부가 신예 감독을 위한 재능기부 프로젝트에 참여한다.
16일 제9회 서울국제초단편영화제의 단편영화 사전제작지원 프로젝트인 'E-CUT 감독을 위하여'는 김무열과 윤승아를 주인공으로 한 시나리오를 공모한다고 밝혔다.
‘E-CUT 감독을 위하여’는 재능있는 신예감독들에게 단편영화 제작의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젝트다. 거대 자본이나 유명 감독만이 기성 배우와 영화를 찍을 수 있다는 편견을 깨고 아마추어 감독에게 제작 기회를 제공한다.
윤승아는 2015년에도 이 프로젝트에 참여해 '세이버'(감독 곽새미·박용재)에 출연한 바 있다.
김무열과 윤승아는 이 프로젝트의 지원작에 출연할 뿐 아니라 출품작 심사도 맡을 예정이다.
시나리오 공모 접수는 오는 21일부터 7월4일까지 진행되며, 최종 선발된 작품은 오는 9월 열리는 영화제의 개막작으로 상영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서울국제초단편영화제 홈페이지(www.sesiff.org)에서 확인할 수 있다.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interview36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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