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문고 평촌점 오픈, 책 10만권 비치된 문화공간

【인터뷰365 황주원】교보문고가 9일 평촌점을 오픈한다.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롯데백화점 6층에 위치한 교보문고 평촌점은 총 400평 규모로, 약 10만 권의 도서와 디자인아트 문구 등이 비치된 문화공간이다.

독서테이블과 정원에 있는 듯한 느낌을 주는 북라운지, 정기 강좌와 강연회가 열리는 ‘배움’, 부모와 어린이가 자유롭게 책을 읽을 수 있고 문화체험을 하는 공간인 ‘키즈파크’, 라이프 스타일에 맞춘 상품을 구비한 ‘하임’ 등 다양한 공간에서 문화 여가 생활을 즐길 수 있다.

한편 교보문고 평촌점은 오는 30일까지 ‘교보문고 평촌 100배 즐기기’ 이벤트를 진행한다. 매장에서 배포하는 지도에 장소에 도장을 찍으면 도서지원금 1000원을 제공하는 이벤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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